(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및 전략·재무적투자자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PFV)의 이사회를 열고 삼성물산에게 드림허브PFV의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의 경영권 포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오는 30일까지 경영권 포기 여부에 대해 결정해야 하며, 경영권 포기를 하지 않으면 다음달 8일 드림허브PFV의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고 여기서 삼성물산의 경영권을 강제적으로 뺏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