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2청사)는 지난 4월 경기농림진흥재단, 고양시, 농협고양유통센터와 합의 한 G마크 농산물, 행주치마 농산물 등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전용관 을설치 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 된 전용관은 157㎡(47평) 규모로 고양 하나로클럽 고객 출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고양시에서 추천하고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선정한 34업체 22품목 고품질 농특산물을 입점시켜 판매 한다.
이번 전용관 개관을 기념하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28일 오후 3시부터 G마크 농산물 생산농가 및 소비자 등 1,000명이 참석 전용관 개관식을 개최 하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이 “농특산물 1일 세일즈맨”으로 현장판매를 하는 특별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2청사) 김정한 경제농정국장은 "농협고양유통센터의 G마크 인증 농산물 전용관 설치는 로컬푸드 및 안전한 먹을거리 판매 활성화에 공감하고, 경기북부지역 최초 전용관 설치로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농산물, 고양시 “행주치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향후 G마크 전용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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