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월복리 솔솔적금' 출시…최고 금리 4.92%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5 0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월복리 솔솔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약정이율 외에도 최고 0.40%포인트에 달하는 우대이율이 월복리로 계산돼 지급되는 상품이다.

계약기간은 2년 이상 3년 이하 월 단위로, 2년제 이상은 최고 4.21% 3년제는 최고 4.9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1년 이상 경과(납입지연 횟수 3회 미만) 후 만기일 이내 중도해지 하더라도 가입 당시 약정이율의 50%가 중도해지이율(2년 이상 1.85%, 3년 2.15%)로 계산돼 지급된다.

저축한도는 월 최소 5만원 이상 최대 500만원 이하로 정액 적립할 수 있다.

최용식 경남은행 상품개발부장은 "높은 이율과 월복리 혜택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월복리 솔솔적금 출시를 기념해 '고객사은 경품행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월복리 솔솔적금 가입고객 41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는 5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또는 기프트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2등 10명과 3등 30명에게도 각각 10만원권 및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혹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