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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위난성 난젠현과 펑칭현이 맞닿는 경계면에 위치한 샤오완 수력발전소 전경. 이날 70만kW짜리 발전기가 정식 가동되면서 중국 수력발전 용량은 드디어 2억kW를 돌파해 세계 최대 수력발전 국가로 발돋움했다. 샤오완 수력발전소는 중국 서부대개발 전략 중 하나인 '서전동송:서부의 전력을 동부로 보낸다'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댐이다. 420만kW짜리 발전기 6대가 현재 운영 중이다.
[윈난(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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