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6 0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0 슈퍼모델 10명이 쏘나타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거쳐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며, 고객과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쏘나타 5대로 이뤄진 로드쇼 행렬은 지난 25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을 출발, 가장 먼저 신사동 가로수길에 도착해 역동적인 디자인의 쏘나타를 배경으로 화려한 미모의 슈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사진촬영 기회를 길거리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속도로 이동 중 천안삼거리휴게소와 정안휴게소 두 곳에서도 슈퍼모델과의 포토타임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2011년형 쏘나타를 전시하고 쏘나타의 화려한 외관과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며 휴게소에 들른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현대차는 이날 2010 포스코컵 결승전(전북현대모터스 VS FC서울)이 열린 최종목적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도 △쏘나타 전시 △관람객과 슈퍼모델의 포토타임 △쏘나타 경품제공 △차량구매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패션계의 대표모델들을 초청해 절제와 파격의 미를 갖춘 쏘나타의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길거리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까지 제공하며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