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국 위원장은 민주당 의원들이 신 내정자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밝히며 자진사퇴를 촉구한 뒤 회의장을 퇴장하는 가운데 가결을 선언했다.
문방위는 보고서를 통해 "일부 의혹 등의 경우 위법사실이 없거나 사실관계 등이 명확하지 않아 문제삼기 어렵다"며 "오랜 언론인 경력, 문화체육관광부 제1,2차관을 역임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장관 직무 수행을 위한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갖췄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일부 위법사실과 (도덕성이) 적절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일부 명확하지 않은 해명으로 고위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준법성에 문제가 있다"고 덧붙여 일부 부적격 의견이 있음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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