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거부 한예조 "미지급 출연료 44억"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금까지 연기자들이 받지 못한 출연료가 약 44억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 자체집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출연을 하고서도 출연료를 받지 못한 금액이 총 43억6800만원에 달한다.

이에 한예조는 미지급 출연료가 완전히 해결되고 앞으로 다시 미지급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외주 드라마 전체에 대해 무기한 촬영 거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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