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ING생명은 고객에게 쉽고 전문적인 종합 재무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간편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편재무설계'는 재정설계사(FC: Financial Consultant)가 고객의 라이프싸이클 분석 후 은퇴, 투자, 자녀, 보장, 보험 5개 항목으로 나눠 적합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재무 컨설팅 프로그램의 복잡성을 간소화해 FC들이 신속하면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C는 컨설팅에 대한 리포트를 '간략버전'과 '종합버전'으로 나누어 제공할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맞는 전문화된 컨설팅을 제공할수 있다.
ING생명 영업본부 김정열 상무는 "ING생명 FC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좀더 다양한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맞춤형 재무 컨설팅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간편재무설계' 서비스는 가까운 ING생명 지점이나 FC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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