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상생을 위한 '친(親)중소기업 상생협력 TFT'본격 가동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찾아내 상호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맞춤형 상생협력’ 실천 방안을 도출키 위한 ‘親중소기업 상생협력 Task Force Team(이하 상생협력TF)’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지원사업파트, 제도개선파트, 상생문화파트 등으로 구성된 ‘상생협력 TFT’에서는 앞으로 맞춤형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2·3차 협력업체까지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찾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수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상생협력 아이디어를 공모, 여기서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한수원은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들과 함께 세계원자력시장에 동반 진출하기 위해 ‘협력연구개발 지원사업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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