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대 '황금알' 도시 순위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6 0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0년 중국 도시 경쟁력 순위가 최근 발표됐다. 이 중 '황금알'을 낳는 10대 도시에는 선전, 홍콩, 상하이, 베이징, 마카오, 타이베이, 광저우, 어얼둬쓰 등의 도시가 선정됐다고 중국 경제관찰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도시 경쟁력 연구회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중국 도시 경쟁력 순위' 자료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황금알'을 낳는 도시란 한 도시의 현재와 미래의 부가가치 창출력을 종합해 선정되며, 한 도시 총 재산액, 1인당 재산액, 경제발전 정도, 부가가치 창출력, 부가가치 지속가능성 등이 주요 고려대상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회는 지난 1998년 홍콩에서 창립된 조직으로 도시경쟁력 전문가와 학자들이 함께 모여 결성됐다.

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회는 종합적인 연구조사 결과 및 대중들의 입소문을 기초로 중국 내 31개 지역을 경제 사회 환경 문화 등 4대 영역에서 집중 평가해 매년 도시 순위를 선정해 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