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한국기업관은 5일 오후 중국인 탕룽(唐嶸.24)양이 쌍둥이 언니와 함께 300만번째로 입장,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한 '상하이-인천' 왕복 항공권 2매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300만번째 입장객 경품 증정식에는 김학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장, 김규식 상하이엑스포 실장, 박진우 아시아나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관은 엑스포 개막 후 하루 평균 2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 당초 예상 일일 관람객 3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서울시관은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오는 10월31일 엑스포가 폐막할 때까지 관람객 수가 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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