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4일부터 일자리센터를 찾는 구직자 및 구인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주일자리센터 토요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토요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방문․상담 편의를 제고하고 근무시간 내 전화상담 등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심층상담 및 동행면접을 추진하여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과 구인업체에서는 구인현황을 파악하여 적합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구인․구직자에게 맞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중 장기간 채용이 되지 않은 구인업체에 대하여는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으로 찾아가는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병행 운영함으로서 맞춤형일자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매력적인 자족도시 실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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