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26일까지 델리숍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과 건강을 컨셉으로 잡은 이번 선물세트에서는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엄선한 명품 와인세트를 시중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드 빈티지 와인 두 종류와 와인 액세서리가 포함된 명품 와인세트는 호주 울프 블라스(Wolf Blass)세트와 프랑스 부샤르 페레 에 피스(Bouchard Pere & Fils)세트 두 종류가 마련됐다.
가격은 5만 8000원부터 11만 9000원까지.
한편 중식당 만호의 장서전 셰프가 직접 마련한 불도장도 눈길을 끈다.
한약재와 전복, 오골계 등 17가지 재료를 넣고 6시간 동안 조리 후 고급스러운 용기에 담아낸 불도장은 2인분 기준으로 19만원이다.
이 밖에 고메이 커피와 티세트(3만 6000원~15만원)와 명품 곶감세트(10만원~15만원), 홍삼 정과세트(23만원), 전통 꿀 석청 (33만원)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준비되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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