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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직원, 태풍 '곤파스' 피해 사과농가에서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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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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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산림청 직원 50여명이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쓰러진 사관나무에 지주대를 세우고 낙과를 주워 선별하는 등 농촌 일손돕기를  6일 벌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산림청 본청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나섰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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