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작년 8월부터 올 7월까지 총 45회에 걸처 중국산 건고추 630톤을 김치속 양념으로 위장해 밀수입한 홍모(43)씨와 판매책 이모(54)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44)씨 등 나머지 일당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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