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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영화제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영화제를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한정판 신용카드와 기프트카드를 판매한다. 'PIFF 신한 HI-POINT카드 nano'는 영화제 상영작을 20%를 할인해 주며 영화제 기념품을 15% 할인해 준다. 최고 5%의 포인트도 적립된다.
또 영화제의 포스터를 디자인으로 채택한 'PIFF 신한기프트카드'도 영화제 기념품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지역 쇼핑 관련 혜택도 제공된다. 이마트·홈플러스·메가마트·하이마트 등 부산지역 할인점과 아울렛에서 오는 25일부터 신한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월 8일 부산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LOVE PIFF Party' 초대권(1인2매) 총 45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행사에는 이문세, 씨엔블루, 타이거JK&윤미래, 바닐라루시 등의 콘서트와 함께 영화제 상영작도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리딩카드사의 위상에 걸 맞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국내 최대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1위 카드사로서 차별적이고 선구적인 마케팅으로 신용카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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