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현금보관서비스’ 및 ‘대여금고서비스’, ‘보호예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연휴기간 제공되는 현금보관서비스는 거래 영업점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여금고서비스’는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창원·울산·부산 등 경남지역 41개 영업점에서 오는 9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보호예수서비스’는 경남은행 149개 모든 영업점을 통해 9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 김순식 개인고객지원부장은 “경남은행이 무료로 제공하는 현금보관·대여금고·보호예수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귀성길에 오르길 바란다”며 “서비스 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와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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