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11번가, 업계 최초 전기자동차 CT&T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13 1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70만원 대 가격..월 1만원 대 유지비 자랑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11번가가 13일부터 온라인몰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전문제조업체인 CT&T와의 판매계약 체결로 단독으로 선보이는 'e-ZONE'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0km 이동이 가능하며 최고속도가 60km에 달한다.

72v 전기를 동력기반으로 활용해 월 유지비가 1만원에 불과하며 공해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11번가 측의 설명이다.

'e-ZONE' 전기자동차는 970만원대의 특가로 판매되며 구매금액의 2%를 추가로 적립 가능하다.

11번가 총괄 정낙균 본부장은 “11번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기자동차의 단독 판매로 인해 경쟁사에 비해 다양한 상품구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차의 B2C시장으로의 확대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