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좌회전 유도차로' 5곳 시범 운영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의 일환으로 '좌회전 유도차로'를 시범 설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좌회전 유도차로는 직진 신호 동안 빈 공간인 좌회전 차로 앞쪽 교차로 내부에 좌회전 차량들이 대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은 15일부터 2개월간 수성구 고산동 팔현마을과 가천마을 앞, 달성군 다사면 왕선초등학교 앞 등 5개소에서 좌회전 유도차로를 시범 운영한 뒤 효과를 분석해 추가 실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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