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OCN과 수퍼액션은 14, 15일 '불멸의 액션 영웅 : 아널드 슈왈제네거' 특집을 방송한다.
수퍼액션은 14일 밤 9시부터 퇴역한 전직 특수부대 출신 주인공이 범죄 조직으로부터 납치된 딸을 구하는 '코만도'와 지구를 정탐나온 외계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SF 액션 영화 '프레데터'를 방송한다.
OCN은 15일 오전 2시부터 폭탄 테러로 아내와 아이를 잃고 복수에 나서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콜래트럴 데미지'와 악마와 싸워 세계를 종말에서 구하는 전직 경찰의 활약상을 그린 '엔드 오브 데이즈'를 방송한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 출신인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4일 내한해 경제ㆍ통상분야 국내 인사 등을 만날 예정이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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