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하나미소금융재단은 1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장옥시장' 내에 대전지부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은행장과 허태정 유성구청장, 윤종일 유성구의회 의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오는 15일 평택지부를 추가로 개설하고, 당진·천안지부 등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이날 현재 725건, 56억1000여만원의 서민자활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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