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준비위원회는 15일 오전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3층 에메랄드 홀에서 강원도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한 선포식과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10점 만점을 받은 전설적인 체조스타이자 스페셜올림픽 이사회 부의장인 나디아 코마네치의 선언문 발표를 시작으로 준비위원회 의장인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의 환영사, 우기정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광재 강원도지사,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장쯔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영화배우 김윤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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