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홈플러스가 오는 23일까지 주요 제수용품 및 인기 생필품 50가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50-50 쇼핑대축제’를 전개한다.
최근 가격이 폭등한 신선식품을 최대 40% 할인해 생닭(850g미만) 3880원, 프리미엄 순살명태(100g) 1280원, 부세조기(대) 4580원, 안심한우 국거리(100g) 3480원, 고구마(봉) 2980원, 새송이버섯(봉) 1880원, 황도복숭아(5~8입) 1만6800원 등에 판매한다.
명절 준비에 필수적인 가공식품도 최대 반값에 마련해 CJ/해표 식용유(2.3L) 각 5150원, 해표 참진한참기름(500ml) 5900원, 동원 일품당면(500g) 1980원, 한성 맛살(207g,2입) 1980원, 대상 청정원 양조간장(1.7L+930ml) 7700원, 오뚜기 맛있는계란(30입) 6480원 등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아울러 위생장갑(50매) 870원, 유한킴벌리 키친타올(150매*8롤) 5980원, 퐁퐁 아침보리리필(1.2L,2입) 3980원 등 명절 관련용품을 비롯해 애경 퍼펙트 리필세제(4kg) 8500원, 피존리필(2.1L,2입) 5400원 등 인기생필품을 50% 싸게 판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팀장은 “냉해 및 태풍 피해 등의 영향으로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며 “가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신선·가공식품을 포함한 50대 대표상품을 중심으로 할인률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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