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제주사무소 내년 1월 개소

제주도는 한국무역협회(KITA) 제주사무소를 내년 1월 개설키로 한국무역협회와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사무소는 제주지역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증명 발급을 비롯해 수출 상담, 마케팅,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해외 전시ㆍ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무역협회 제주사무소 개설로 지역 수출기업의 무역과 투자 증진,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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