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홍콩을 오가며 사들인 수천만원어치의 샤넬, 구찌 브랜드의 짝퉁 가방과 선글라스 등을 지난 5월부터 군산시내 매장에서 버젓이 진품인 것처럼 판매한 혐의다.
김씨는 단속을 피하려 매장 뒤 빈 창고에 1억원어치가 넘는 짝퉁 제품을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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