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6%(이하 전년 동월비)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15일 발표했다.
이는 8월31일 발표된 잠정치와 동일한 것이며 EU 전체로는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0%으로 집계됐다.
유로존 소비자물가는 경기침체가 정점이었던 작년 초ㆍ중반 7개월 연속 하락해 디플레이션 우려를 낳았으나 작년 11월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이번 달까지 10개월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다.
한편, 유로스타트는 이날 올해 2분기 유로존 및 EU 전체 고용 현황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유로존에서는 1분기와 비교해 경제활동인구 대비 피고용자 비율에 변동이 없었으며 작년 2분기보다는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U 전체로도 1분기와 비교해 올해 2분기 경제활동인구 대비 피고용자 비율에 변동이 없었으며 작년 2분기보다는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유럽에서 고용 상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