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 3월 장외파생금융상품 투자매매업 겸영 인가를 획득한 이후 꾸준히 공모형 주식연계증권(ELS)를 발행하는 등 장외파생상품 영업을 강화해 왔으며, 지난 7월 처음으로 ELW2종을 상장하고, 직접 유동성 공급을 담당함으로서 본격적으로 ELW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ELW 콜 6종목, 풋 4종목과 LG전자, KB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종목이다.
HMC투자증권은 이번 ELW 14종의 상장으로 모두 21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