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금융계열사,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16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장옥석 NH투자증권 경영지원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NH농협 금융계열 4개사(NH투자증권, NH투자선물, NH-CA자산운용, NH캐피탈)는 16일 충남 서산지역을 찾아 태풍피해 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CA자산운용 니콜라 쏘바쥬 공동대표, NH투자증권 장옥석 경영지원본부장, NH투자선물 정평호 경영지원본부장, NH캐피탈 변홍구 이사 등 각사 임직원 50여명은 서산지역 피해 농가를 찾아 쓰러진 비닐하우스와 같은 농가 시설물을 철거ㆍ복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한 직원은 “이번 여름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서산, 홍성, 당진, 태안 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찾게 됐다”며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큰 피해를 입고 막막했을 피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복구를 도왔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관계자는 “ 태풍피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듣고 자원봉사를 계획했는데 직접 찾아와 보니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놀랐다”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 고 전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