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RTA)는 17일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GM과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공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조환익 코트라 사장과 티모티 리 GM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이 직접 서명했다.
코트라는 이번 MOU 체결로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기타 지역 약 40여개 GM 공장에도 한국산 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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