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의 역대 최다 1등 당첨 번호는 '1'인 것으로 17일 분석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로또 1회부터 406회차까지 당첨번호 중 1등에 '1'이 포함된 경우가 82번에 이르렀다.
즉 '1'은 로또 추첨시 평균 5번에 1번 정도가 1등 당첨 번호에 포함된 셈이다.
'1'에 이어서는 '17'과 '37'이 75번이나 1등 당첨 번호에 들어 있었으며 '19'가 73번, '27'이 70번, '2'와 '20'이 69번이었다.
이어 '36'과 '45'가 68번, '4', '26', '5', '34'가 67번, '39', '40', '42', '7', '14'가 66번, '25', '3', '21', '33'이 65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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