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난 15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로 초대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10명씩 3개조로 나뉘어 스위트팩토리의 체험 시설을 관람하고 인기과자 '칙촉'을 직접 반죽해 오븐으로 구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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