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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국립극장 '완창 판소리-흥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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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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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극장은 오는 25일 오후 3시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완창 판소리-만정제 흥보가'를 연다.

   국립극장의 상설공연 '완창 판소리'의 올해 6번째 무대로, 춘향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남원 출신의 김차경 명창이 출연한다. 고수는 이태백과 김학용.

   '만정제 흥보가'는 완창하는 데 3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완창 판소리'는 10월 정순임의 '심청가', 11월 한승석의 '적벽가', 12월 안숙선의 '수궁가'로 이어진다.

   티켓은 2만 원이며 문의는 ☎02-2280-4115.

    ▲국립극장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전통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및 심화반 수강생을 10월8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국악과 판소리, 한국 춤에 대한 개론 강의와 판소리 단가, 단소 연주 등 실기 강습으로 진행된다.

   모집 자격은 기업체 임원 및 CEO, 고위 공무원 등으로 모집 인원과 수강료는 기초반은 40명에 400만 원, 심화반은 20명에 200만 원이다. 이 과정은 10월13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02-2280-4014 혹은 070-7012-2223.

   ▲㈔사물광대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사물놀이 '사물광대 판'을 연다.

   창단한 지 올해로 22년째인 사물광대는 김한복(징), 박안지(꽹과리), 신찬선(장구), 장현진(북)으로 구성됐다.

   사물광대는 서울드럼페스티벌 타악아트마켓 기획 공연인 이번 공연에서 비나리, 삼도설장고가락, 삼도농악가락, 판굿 등을 선보인다.

   티켓은 2만∼3만 원이며 문의는 ☎031-916-232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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