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아시아 최우수 자산관리 기관 선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프라이빗뱅크가 아시아 지역의 금융 투자 전문지인 '에셋(The Asset)지'가 주최한 '2010 트리플A 인베스트먼트 어워즈'에서 '아시아 지역 최우수 자산관리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프라이빗뱅킹 업계의 수많은 경쟁 금융 기관들을 제치고 씨티 프라이빗뱅크가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큼을 강조했다.

다니엘 유 에셋지 편집장은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시 하며 자산관리에 필요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뱅크로 발전했다"며 씨티 프라이빗뱅크를 최우수 자산관리 기관으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에셋지의 '아시아 지역 최우수 자산관리 기관'은 지역의 고액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자산관리 서비스, 뛰어난 투자 상품,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 수익 창출,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기관을 선정한다.

한편,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아시아머니(Asiamoney)지'에서 실시한 '2010 프라이빗뱅킹 조사'에서 '한국의 최우수 프라이빗뱅크'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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