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4대강 사업으로 환경이 훼손된다는 내용의 시 낭송과 동영상 상영,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담은 부천노사모의 마임과 꽁트 순으로 진행됐다.
또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 이시재 가톨릭대 교수의 4대강 공사 반대 발언과 지난 30일간 4대강 사업 반대 릴레이 단식농성을 벌인 시민 대표들의 합창이 이어졌다.
부천시민연대회의에는 부천여성노동자회, 부천YMCA, 부천노사모, 한국노총 부천지부, 부천시민생협 등 2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