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삼각관계 형성된 '슈퍼스타K 2' 강승윤-김은비-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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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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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슈퍼스타K 2'의 도전자 김은비가 참가자 존박에 호감을 나타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 2에서는 11명의 최종 진출자들의 합숙 생활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강승윤이 김은비를 응원하는 한편 김은비는 존박을 지목해 "호감이 간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동영상에서 존박 역시 "은비에게 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돼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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