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MC로서 활약중인 진양혜의 친동생 진수현이 한채영을 꼭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 1부에서는 연예계 가족, 친구끼리 커플로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진양혜는 친동생 진수현과 함께 커플로 등장했다. 진수현은 현재 뮤지컬배우로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맛깔스럽게 열창한 진수현에 대해 모든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휘재는 그런 그녀에 대해 "배우 한채영과 닮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군은 평소 팬이었다는 아이유, 에프엑스 루나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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