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년부터 부동산세 징수 가능성↑

(아주경제 강소영 기자) 중국 정부가 10월1일 국경절을 전후로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신식시보(信息時報)는 22일 국경절을 전후로 부동산세 징수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고, 빠르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베이징·상하이 및 선전이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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