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지·정체구간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3 1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  지·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장 9일간의 긴 연휴 기간으로 귀경차량이 분산돼 예년에 비해서는 지·정체 현상이 덜한 편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출발한 승용차가 서울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광주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목포 6시간20분, 강릉 3시간50분 등이다.

하행선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40분이 걸리고 광주 3시간10분, 대전 1시간40분, 목포 3시간40분, 강릉 2시간30분 등으로 평소 주말 수준의 속도를 내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