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현재 부천역사내 16㎡ 규모의 민원실에서 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8시 직원 2명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해주고 있다.
그러나 10월 말까지 민원실 면적을 36.5㎡로 넓히고 매일 오전 8시∼오후 9시 직원 6명을 2교대로 근무하도록 해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365일 언제나 민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현재의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일자리 알선 및 무한돌봄, 각종 도서대출 서비스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와 서민 생활 개선을 위해 연중 일자리 알선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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