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대만 여배우 서희원(徐熙媛)의 파격 노출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희원은 오우삼 감독 연출에 정우성 양자경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검우강호'에서 반라 노출신을 선보였다.
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서희원이 자신의 몸을 비단으로 살짝가린 모습을 드러내며 정우성을 유혹하는 장면을 담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사 측은 "서희원이 맡은 '옥'이란 캐릭터는 흑석파의 비밀병기로 무표정한 얼굴에 대담한 살인을 서슴지 않는 타고난 암살자"라며 "최근 공개된 30초 영상에서 그녀는 비단으로 살짝 가린 몸매에 농염한 자태를 드러내며 정우성을 유혹해 본 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