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P&G의 스킨케어 브랜드 'Olay(올레이)'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배우 하지원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레이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전세계 71개국 6000만 여성의 사랑을 받는 세계 1위 페이셜 스킨케어 브랜드로 오는 11월 1일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할 예정이다.
올레이측은 “하지원의 자신감 있고 당당한 이미지가 올레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첫 번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레이가 한국 시장에서 새롭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모델 하지원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레이는 모델 하지원과 더불어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당당한 도전에 함께할 계획이다.
하지원의 첫 광고는 7가지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 병에 담은 올레이 베스트셀링 제품인 ‘토탈 이펙트 크림3’으로 오는 11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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