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서울반도체는 서울옵토바이스와 함께 하반기 신입사원 25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신입사원 공채를 위해 '국내 및 해외 캠퍼스 리쿠르팅'을 개최한다. 해외 33개 영업소의 현지 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인 채널을 넓히는 한편, 구직을 원하는 인재들에게는 더 많은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 채용담당자는 "잘 포장된 도로에서만 주행하는 것보다 중소 중견기업에서 새로운 길도 같이 개척하며 성공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역량을 더 높이는 것"이라며 청년 인재들의 지원을 독려했다.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세부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 등의 자세한 정보는 서울반도체·서울옵토디바이스 홈페이지 (www.seoulsemicon.com/www.socl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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