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복리식 적립상품인 'KJB 아이사랑 월복리적금'을 29일부터 판매한다.
2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만 18세 이하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 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로 매월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합산해 계산하는 복리식 예금상품이다.
특히 형제·자매 등 3명 이상 가입 시 최고 0.2% 포인트, 새해나 설날, 어린이 날 등 특정한 날 이후 영업 10일 이내에 개설하면 0.1%포인트 등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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