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지난 25일 중국 판매를 시작한 애플 아이폰4가 출시 나흘만에 10만대가 판매됐다.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내 아이폰4를 독점 공급하는 차이나유니콤은 첫 출하분인 10만대가 매진됐다고 전했다. 차이나유니콤은 20만대의 아이폰4 선주문을 받는 등 수급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 예약 역시 받지 않고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 아이폰 4를 주문할 수 있다.
eh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