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점에는 초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는 407석 규모의 아이맥스관이 들어섰으며 왕십리점에는 영화 장면에 따라 좌석이 흔들리거나 바람, 물을 느끼면서 온몸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4D 상영관을 열었다.
CGV는 이로써 전국에 아이맥스관과 4D관을 7개씩 갖추게 됐다.
CGV는 감독이나 평론가 등을 초청해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톡' 행사를 잇따라 연다.
다음 달 1일에는 강변점에서 영화 '노르웨이의 숲'의 노진수 감독과 배우 박인수를 초청해 최진호 감독의 진행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 달 7일에는 압구정점에서 평론가 김영진씨가 '대부 2'에 대한 감상을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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