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오익철)는 한라산국립공원 자연보호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집중단속 구역은 한라산 어리목, 관음사, 성판악, 영실, 돈내코지구 등 5개 지구 21개 노선이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올해부터 지난달까지 35명을 무단출입 혐의로 적발해 처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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