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빈폴, 美 캐주얼 브랜드와 협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30 1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제일모직 빈폴이 미국의 주목 받는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siders)’와 협업을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총 6착장을 선보이며, 여성, 남성 총 30개 아이템을 출시한다.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 커스틴 던스트, 기네스 팰트로, 앤 해서웨이 등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프랑스 꼴레뜨, 미국 바니스 뉴욕, 이탈리아 10 꼬르소 꼬모 등 전 세계 140여 개 유명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설립자인 ‘스캇 스턴버그’는 랄프로렌, 톰 브라운의 계보를 잇는 대표적인 미국 클래식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빈폴컴퍼니 고유현 상무는 “영국의 클래식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빈폴’과 ‘미국’의 클래식한 프레피룩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가 협업해 새롭고 재미있는 패션을 제안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은 빈폴의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감성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방한한 스캇 스턴버그는 “한국 고객을 위해 미국과 영국의 패션 느낌을 서로 접목시키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격대는 20만원~50만원 선으로 오는 11월부터 빈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