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가을맞이 풍성한 고객 이벤트 준비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기아자동차가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모닝·프라이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모닝ㆍ프라이드를 구입한 고객들이 10월 한 달간 포르테, 쏘울, 프라이드, 모닝을 새로 구입할 경우 7가지 구입혜택을 제공하는'모닝ㆍ프라이드 패밀리 레인보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7가지 혜택은 △가을 여행비 지원(10만원~20만원) △유류비 지원(20만원~100만원) △재구매 할인(10만~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 포인트 및 더블 포인트 할인(30만원~40만원) △특별 저금리 할부(3.9%~5.0%) △스마트폰 가입 시 통신사 할부금 지원 및 출고 시 10만원 할인 △추첨을 통해 가을맞이 특별 선물 DSLR 카메라(7명)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가을을 맞이해 모닝, 프라이드의 고객들 중 포르테ㆍ쏘울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실속 넘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아차를 재구매하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아차는 포르테 GDI 출시를 기념, 포르테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대 1억원을 보장하는 휴일교통상해보험을 무상 가입해준다.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5만원 이용권(140명)도 제공한다.

이달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차량 구입 시 차종 별로 최대 80만원에서 19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닝ㆍ프라이드 패밀리 레인보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기아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1588-1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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