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366번지 일대가 대림산업이 건설하는 380가구(아파트 368가구, 연립주택 12가구) 규모의 '대림 e-편한세상'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1일 등촌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등촌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시공권의 수주자로 대림산업이 선정됐다. 예상공사금액은 약 1250억원이다.
등촌1구역은 등촌역(서울지하철 9호선)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등촌초·백석중·영일고 등의 학교와 서울시립강서도서관도이 구역에 모두 맞닿아 교육환경이 좋은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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