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철♥정숙 웨딩 첫 스텝! 스튜디오 결정”이라며 “저희 웨딩을 끝까지 조율해주실 든든한 대표님. 끝까지 파이팅입니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최종 커플을 선택했지만,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정숙이 ‘나솔이’(태명)를 임신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한 두 사람은 “원래는 5월 초 출산 후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조금 앞당기는 것도 고민 중”이라며 “상견례는 다다음 주에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웨딩플래너 미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 만큼, 일정이 더 빨라질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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